오늘은 지난 2년 동안 사용했던 갑도리 바베큐 그릴에 대해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바베큐 그릴을 구매하던 과정부터 바베큐 레시피 및 사용 팁을 전하고자 합니다. 경험에 의한 부분이기 때문에 완전한 정답은 아니지만 솔직하게 작성해 보겠습니다.
갑도리 바베큐 그릴 57
갑도리 바베큐 그릴 57은 제가 약 2년전에 구매한 제품입니다. 처음 구매할 당시에는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고, 훈제 바베큐를 하기 위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비싸고 좋은 제품들도 있었지만, 기본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찾아 구매하게 되었어요.
바베큐 그릴을 검색해 보면,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들이 있고 기능이 추가된 제품들도 많지만, 기능 추가로 인해 가격상승이 많이 되기 때문에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저는 바베큐를 즐겨하는 편이고, 바베큐와 다육이 취미가 있어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왔어요. 2년전부터 주말마다 바베큐를 하고 있고 솔직한 경험기를 담아봅니다.
제품 사용후기
비싼 그릴들은 구매하기 부담이 있는 가격대임에 틀림이 없어서, 10만 원 미만 제품인 갑도리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고 작은 사이즈보다는 큰 사이즈인 57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8~10인용의 사이즈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석쇠 부분이 넓어서 바베큐를 만드는데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베큐를 직접 할 때 가장 어렵다고 느끼시는 부분이 불꽃쇼와 연기 부분인데요? 사실 이부분은 간단한 장치만 추가한다면 연기와 불쇼 없이 가능한 부분이에요.
바베큐 석쇠가 넓어야 사용이 편리한 부분도 해당 이유 때문이기도 합니다.
석쇠 부분을 숯불을 피우는 공간과 고기에서 떨어지는 기름을 모으는 기름 받이, 수분 공급을 위한 물그릇으로 구역을 나눈 다음 숯불 위에는 비워두고, 기름받이 위에 고기를 올린 다음 훈연을 하면 불꽃 쇼와 연기를 피하면서 바베큐를 완성할 수 있어요
바베큐를 할때 불이 나는 이유는 고기에서 떨어지는 기름때문에 생기는건데요? 숯불에 고기가 떨어지지 않게 처음부터 작업을 해두시면 안전하게 바베큐를 하실 수 있어요.
숯불의 열을 이용해서 익혀야 겉이 타지 않고, 속이 촉촉한 바베큐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물 그릇을 넣어주는 이유도 속이 촉촉하게 하기 위한 하나의 장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고기는 미리 마늘가루, 소금, 후추를 이용해서 재어놓은 다음 사용하시면 간이 알맞은 바베큐를 맞보실 수 있으며, 훈연 향을 좋아하는 분들은 훈연칩을 미리 물에 담궈 놓았다가 사용하시면 더욱 진한 훈연향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조금의 차이에서 바베큐 난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바비큐가 어려운 분들은 해당 방법을 사용해보시면 편리할 듯합니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서, 해당 제품은 바비큐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고, 크기가 크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 사람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양을 조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훈제 바비큐는 불 조절만 잘하면 대부분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중간 중간 고기를 뒤집어주는 과정만 하시면 됩니다.
마무리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에 부담이 없는 제품이고, 내구성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서 2년을 사용했지만 코팅이 벗겨지거나 녹이 생기지 않았던 제품입니다. 앞으로의 바베큐 경험도 해당 제품과 함께 할 듯합니다.
바베큐를 즐기고 싶지만, 가격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제품입니다.
바베큐 그릴은 크면 클수록 조리하는데 편리하기 때문에, 큰 사이즈를 구매하시고 석쇠 그릴은 세척이 번거로운 편이라 갑도리 회사에서 판매하는 1회용 호환 그릴을 사용하시면 훨씬 편리하실 겁니다.
그릴은 1개당 1000원 정도 하니, 함께 사용하시면 더욱 좋답니다.
오늘은 갑도리 바베큐 그릴을 직접 구매하고, 2년간 사용했던 후기와 함께 바베큐를 하는 방법등도 함께 적어보았습니다. 바베큐 그릴을 구매하고, 즐기면서 가족간의 대화가 풍성해졌고, 소소한 행복이 쌓여가는 것 같습니다.
바베큐를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은 합리적인 가격대인 제품을 선택해 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덕집사의 정보마당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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