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는 날이 따뜻해서 단풍이 지각하기도 했는데요? 12월이 되면서 온도가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겨울 온도가 다가오면서 월동 준비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전원주택에 사는 필자 역시 겨울 월동 준비를 위해서 구매한 제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뷰하우스 방한 패딩 커튼 구입기입니다.
난방비 절약
4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계절이 점점 가을과 봄이 짧아지면서 겨울이 길어지고 있는데요? 겨울에는 추위를 견뎌야 하기 때문에 난방을 하게 됩니다.
국제 유가의 불 안정으로 난방유 가격도 높은 편이고, 도시가스등도 올랐습니다. 다음달이면 겨울이 시작되면서 난방비 청구서가 도착할 텐데, 미리부터 난방비 절약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난방에는 난방 횟수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냉기가 스며드는 것과 온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게 가장 중요한데요? 일반 커튼이나 에어캡등도 효과가 있지만 오늘 구매한 제품등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뷰하우스 패딩 방한커튼 제품 설명
오늘 구매한 제품은 필자가 직접 구매한 제품이며, 제품명은 뷰하우스 방한 방풍 패딩 커튼입니다. 중형 기준으로 구매 가격은 2만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었으며, 2장을 구매했습니다.
일반 두꺼운 커튼을 작년까지 사용을 했었는데, 산에 자리잡은 전원주택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냉기 차단에 효과적이지 못해서 올해는 해당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고 실 사용 10일 차입니다.
사이즈는 3가지로 중형, 대형, 특대형으로 나뉘며, 중형 135cm, 대형 180cm, 특대형 210cm 높이는 228cm로 동일합니다.
사이즈는 한 장 기준으로 특대형은 아파트 거실창에 2장을 사용하시면 알맞을 것 같으며, 중형, 대형은 안방창문이나 작은방 사이즈에 적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이크로화이바 이불솜을 이용해서 압착 누빔 형식으로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솜이 들어가 있어 방한 효과가 참 좋은 제품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0.9kg~1.5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상당히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커튼 무게가 무거우면 커튼 봉에 무리가 많이 가는 만큼, 가벼움을 가진 제품이기 때문에 설치 및 사용 시에 편리하더라고요.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
제품의 상세한 설명은 하단에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통해서 보실 수 있고, 링크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쿠팡 파트너스를 달고 있지만, 솔직한 사용평을 적어보겠습니다.
고온 압착 방식을 이용해서 패딩 형태로 만든 커튼이기 때문에 확실히 방풍 기능이 좋았고, 솜이 들어 있어서 방한 효과에도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커튼을 달기 전후가 체감이 될 만큼, 따뜻함을 지켜주는 제품이었습니다. 창에 커튼을 사용하거나, 중문이 없는 경우에도 커튼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결로 현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를 대비해서 발수 코팅을 해서 커튼이 젖지 않아,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세탁을 한 경험은 아직 없기 때문에 세탁 후에 발수 성능이 얼마나 유지될지는 미지수이지만, 현재로서는 아주 만족 중에 있습니다.
커튼 안과 밖이 체감이 될 정도로 뛰어난 방한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인상적인 제품이었습니다.
제품을 사용하면서 확실히 난방을 덜 해도 온기가 유지가 된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운 구매였던 것 같습니다.
모든 제품에는 장점만 존재하지 않는데요? 해당 제품도 아쉬움은 존재하더라고요.
패딩 방식으로 만든 제품이라서 따뜻함을 지켜주는 점은 참 만족스러운데, 그로 인한 고급감이 떨어지는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방에 사용하기에는 크게 불만이 없지만, 거실등에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고급감이 떨어지는 편이라서 단독으로 보다는 해당 제품을 속지로 사용하시고 겉지를 추가로 사용하시면 따뜻함과 고급감을 함께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한 커튼 치고는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하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마감이 조금 아쉬운 부분도 보입니다. 박음질 끝 부분에 실 마감 등은 조금 아쉽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 수긍이 갑니다.
마지막 단점으로는 최근 아파트나 주택등에서 천장고가 높은 경우가 많고, 특히나 커튼 박스는 더욱 높은 경우가 태반인데요? 해당 제품의 높이가 228cm라서 그런지 높은 천장을 가진 집에서는 바닥에서 조금 떠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35~240cm 정도의 높이가 나왔다면 좋았을 텐데, 높이가 228cm라는 부분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집 천장고에 따라 딱 맞는 집도, 혹은 남는 집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의 커튼 제품들이 230~235가 많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아쉬운 부분인 것은 사실입니다.
마무리
오늘은 겨울 대비해서 구매하고 10일 정도 사용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었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던 제품입니다. 사용하면서 장단점을 적어 놓았으니 월동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봅니다.
https://link.coupang.com/a/b3NbVy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상으로 덕집사의 정보마당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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