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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 카페/맛집 탐방

[리뷰] 간장치킨이 매력적인 호식이 두마리 치킨이 그립네요

by 사진작가 덕집사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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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안녕하세요. 덕집사의 정보마당입니다. 덕집사는 한때 일주일에 5회 이상 치킨만 먹었던 과거형 치킨 마니아입니다. 물론 아주 과거형입니다.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이 지금처럼 전국구 이미지가 있기 전인 2000년대 초중반쯤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은 어느 지점에서 주문을 해도 맛이 있는 치킨집이었습니다. 오늘은 호식이 간장치킨이 그리워 시켰다가 점바점이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 남기는 포스팅입니다.


전국구로 커져버린 프랜차이즈가 된 호식이 두마리 치킨은 대구 살던 시절 덕집사에게는 매일 시켜 먹을 정도로 맛있는 치킨집중 하나였습니다. 당시 호식이에서 치킨을 주문하면 실패가 없는 곳이기도 했었습니다.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이 워낙 가성비가 좋은 치킨이기도 했지만 간장 치킨이 정말 맛있었거든요

요즘 느끼는 호식이 두마리 치킨은 점바점이 너무 심한 듯합니다. 맛있는 호식이 지점은 정말 맛있는데, 이름만 같은 메뉴를 파는 지점들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맛이 완전 다른 지점들도 있는듯합니다. 신규 오픈한 매장이 있어서 주문을 해보았고, 기대감이 부풀어있었습니다. 맛있는 지점이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프랜차이즈라고 하면 맛의 편차가 있어도 평균이상은 가는게 맞는 건데, 지점마다 맛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덕집사만 느끼는 것이 아닌 듯합니다. 검색해 보면 심심하지 않게 점바점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신규 오픈한 매장은 오픈 기준 보름정도 흘렀을 때쯤 주문을 했고, 맛이 너무 없어서 실망스러웠습니다. 메뉴만 같은 다른 치킨이라고 보아도 무관할 정도의 난해한 맛이더라고요. 많은 치킨 브랜드가 있지만, 항상 기억에 좋게 남은 곳이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이고 참 자주 애용했던 브랜드이기도 해서 지점마다 맛이 다른 걸 시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맛이 변하지 않는 것은 치킨무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호식이 두마리 치킨은 염지가 약한 대신 짭조름하면서 바삭한 튀김옷과의 궁합이 참 중요한데, 맛이 너무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훌륭하고 맛있는 지점들도 참 많이 있는데, 아닌 지점들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배민 리뷰들도 리뷰 이벤트를 많이 해서 솔직한 리뷰들이 없어서 맛있는 지점 찾기가 너무 어려워 남기는 포스팅입니다. 이상으로 덕집사의 정보마당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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