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바싹한 맛이 매력인 티바 두마리 치킨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덕집사의 정보마당입니다. 어제 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어서 치킨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애착하는 여러 치킨집이 있었지만 오늘은 티바 두 마리 치킨이 먹고 싶어서 티바에서 주문하기로 합니다. 야식을 자주 먹지는 않지만 한 번씩 생각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출출해서라기보다는 치킨이 먹고 싶어서 주문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티바 두 마리 치킨 주문해서 먹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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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속모델이 아니지만, 티바 두 마리 치킨만 생각하면 임영웅 님이 떠오릅니다. 티바를 처음 접할 때쯤 임영웅님이 전속 모델이어서 기억에 남은 것 같아요. 티바 치킨은 바싹한 크리스피 치킨으로 2마리 치킨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어서 양으로 승부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맛도 기본 이상은 하는 프랜차이즈입니다.

이번에 주문한 세트는 크리미어니언 세트와 꿀 간장세트로 했고, 꿀 간장세트는 항상 기본으로 먹는 치킨이며 크리미 어니언은 처음 주문해 봤어요. 소스가 많이 올라가서 그런지 먹음직스러워 보이더라고 요. 육계 9호 닭을 쓰기 때문에 양이 적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스를 얼마나 넉넉히 담아주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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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간장 치킨은 바싹한 치킨 위에 달콤하면서 짭조름한 소스를 섞어 만든 치킨으로 단짠 조합이 상당히 좋은 치킨이에요. 다른 간장 치킨들보다는 조금 더 달콤한 맛이 있어서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치킨이라고 생각합니다. 치킨 선택지가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골라 드시기 참 좋습니다.

크리미어니언 치킨은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치킨에 상큼한 맛의 소스를 올린 것으로 샐러드 소스와 비슷한 맛이 나더라고요. 상큼해서 그런지 느끼한 치킨의 맛을 잡아주는데 참 맛있었습니다. 처음 먹어본 스타일의 치킨맛이라서 처음에는 다소 낯설었는데 몇 번 먹다 보니 은근히 당기는 맛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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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티바 두 마리 치킨에서 치킨을 구매해서 먹은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겠지만 덕집사 입맛에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치킨입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달에 2회 정도는 꾸준히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름이 낯설어서 주저하는 선생님들이 계시다면 한번 주문해서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 덕집사가 주문해서 먹은 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덕집사의 정보마당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