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덕집사의정보마당19 로얄캐닌 키튼 스테럴라이즈드와 AAFCO FEDIAF 가이드 정리 사료를 읽어 드립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들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사료를 선택하는 것일 겁니다. 고양이에게 중요한 주식을 고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료들이 있고 사료를 선택함으로 있어 들어있는 성분이 어떤 것인지 이 사료의 장점은 무엇인지 인지하기 힘든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준비한 콘텐츠, 사료를 읽어주는 덕집사 시리즈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료는 로얄캐닌 사의 키튼 포스팅과 AAFCO, FEDIAF의 가이드를 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소비자로서 너무 어려운 용어보다는 알기 쉬운 용어로 준비로 준비했으니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사료 영양성분 수분포함기준 (As Fed basis) DM(건조중량기준) 에너지 기준 (Energy Basis) 조단백 32.0% 34.23% 91.93g/Mcal 조지방 1.. 2024. 3. 25. 보레알 오리지날 캣 그레인프리 치킨 사료 읽어 주는 덕집사 사료를 선택한다는 것은 보호자에게는 참 어려운 일중에 하나이기도 하나,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에게는 가장 중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보호자의 선택에 따라 반려동물은 그 사료를 주식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사료의 가격을 따지지 말고 성분을 따져 같은 값이면 좀 더 성분이나 원재료가 좋은걸 구매할 수 있는데도 사료 라벨이 어려워 판단이 서지 않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한 보호자들을 위해서 준비한 콘텐츠입니다. 사료 읽어주는 여자 덕집사 이번 시간은 보레알 오리지널 캣 그레인프리 치킨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레알 오리지날 캣 그레인프리 치킨 사료 영양성분 수분포함기준 (As Fed basis) DM(건조중량기준) 에너지 기준 (Energy Basis) 조단백 33.0 % 36.67 % 86.5 g.. 2024. 3. 24. 퍼시캣 그레인프리 치킨 칠면조 레시피 사료 읽어 주는 여자 덕집사 사료를 선택한다는 것은 고양이에게 주식을 골라주는 것과 같습니다. 사료 선택에 신중해야 하고 잘 선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사료 선택에 있어 영양 성분과 원재료가 어려운 보호자님들을 위해서 제작하는 콘텐츠 " 사료를 읽어 드립니다 " 시리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뤄볼 사료는 퍼시캣 그레인 프리 치킨 & 칠면조 레시피 편입니다. 사료를 보는데 어려운 신 분들을 위한 정보로써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퍼시캣 그레인프리 치킨&칠면조 레시피 영양성분 수분포함기준(As Fed Basis) DM(건조 중량 기준) 에너지 기준 (Energy Basis) 조단백 36% 40% 101.41g/Mcal 조지방 16% 17.78% 45.07g/Mcal 조섬유 5% 5.56% 14.08g/Mcal 조회분 7.5% 8... 2024. 3. 23. 지위픽 캣 에어드라이 소고기 사료 읽어 주는 여자 덕집사 사료의 선택에 있어 어떠한 사료가 적당한 건지, 이 사료 괜찮은 건지 모를 때 도움이 되는 포스팅입니다. 사료가 너무 어려운 보호자님들을 위한 콘텐츠, 사료 읽어 주는 덕집사 시리즈. 이번 시간에 준비한 사료는 사료계의 명품이라고 불리는 동결건조 사료 지위픽 캣 에어드라이 소고기를 준비했습니다. 익스트루전 사료와는 다른 동결 건조 사료로 가격이 몹시 비싼 사료로 유명합니다. 부족하지만 사료 선택에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위픽 캣 에어드라이 소고기 영양성분 수분포함기준(As Fed Basis) DM(건조중량기준) 에너지 기준 (energy Basis) 조단백 44 % 47.82 % 80 g/Mcal 조지방 35 % 38.04 % 63.63 g/Mcal 조회분 1 % 1.08 % 1.08 g/Mcal 조.. 2024. 3. 22. 캐나다에서 온 오리젠 6 피쉬 캣 사료 읽어주는 여자 덕집사 사료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라벨표의 내용만 보고 어려워하시는 보호자님들을 위해서 제작한 콘텐츠입니다. "사료 읽어주는 덕집사 시리즈"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연을 그대로 담은 캐나다 펫푸드 업체인 오리젠(orijen)의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최근 오리젠은 미국 펫푸드 업체인 마즈에 인수되었고 많은 제품들이 리뉴얼되었고 수입사도 바뀐 것으로 알 고있습니다. 생선 사료인 오리젠 6 피시 사료 성분 읽기 포스팅 시작합니다. 오리젠 6 피쉬 캣 영양 성분 수분포함 기준 (As Fed Basis) DM (건조중량기준) 에너지 기준 (Energy Basis) 조단백 40% 44.44% 97.08g/Mcal 조지방 20% 22.22% 48.54g/Mcal 조섬유 3% 3.33% 3.33g/Mcal 조회분 9% 10% 2.. 2024. 3. 21. 반려동물에게 위험한 음식 3가지 사람에게는 괜찮지만 반려동물인 고양이나 강아지에게 위험한 음식 3가지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초콜릿, 포도, 자일리톨인데요? 흔한 음식들이지만 반려동물이 섭취하면 치명적일 수 있는 음식들이라고 합니다. 특히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초콜릿과 포도 그리고 자일리톨이 왜 위험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험한 음식, 첫번째 초콜릿 반려동물들은 절대로 먹어서 안 되는 음식 중에 하나인 초콜릿은 사람에게는 달달한 음식 중에 하나이지만 고양이나 강아지가 섭취했을 때는 위험한 음식입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는 초콜릿에 들어있는 테오브로민을 분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먹기만 해도 위험해집니다. 카페인에 매우 민감하고 테오브로민을 분해할 수없지만 단맛을 좋아하는 강아지 같은 경우에는 초콜릿을 먹는 사고가 많이.. 2024. 3. 20. 어둠속에서 빛이나는 고양이 눈의 비밀들 보호자님들은 고양이를 키우면서 어두운 밤에 눈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어둠 속에서 빛을 내고 있는 고양이 눈을 보고 왜 그런 건지 생각해 보신 적이 없으신가요? 고양이의 눈은 어떻게 생겼길래 어둠 속에서 눈이 빛날 수 있는 걸까요? 고양이의 눈은 어떠한지, 어떠한 색을 좋아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타페텀(tapetum)을 가지고 있다. 고양이는 여러 가지의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멜라닌 색소의 분포에 따라 눈의 색이 달라지게 되는겁니다. 보통 황색, 청색, 갈색, 초록색의 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눈에는 홍채를 통해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게 됩니다. 동공의 크기를 조절해 빛이 들어오는 양을 제어해서 빛이 많고 적음에 따라 동공의 크기를 달라지게 하는 것입니다. 낮에 보는 고양이 눈에 비해 밤에.. 2024. 3. 20. 고양이 사료 급여방법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다른 보호자님들은 반려동물의 사료를 어떻게 급여하고 계신가요? 급여 방식 3가지 소개와 장단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야생의 고양이는 하루 6번 정도의 사냥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실내의 고양이들이 새벽에 뛰어다니는 행동이 문제의 행동이 아닌 사냥과 연관 있는 행동 중이 하나입니다. 야생의 고양이는 아침 해가 뜨기 전인 새벽 시간에 사냥 먹이 활동을 한다고 하지요. 성공 확률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야생의 습성이 실내의 고양이들에게서 나타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율 급여 방식 (Free choice feeding)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밥 그릇에 항상 사료가 들어있어서 고양이가 언제든지 사료를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급여 방법입니다. 고양이 스스로가 사료의 먹는 양을 조절해서 먹는 장점.. 2024. 3. 19. 사료속에 들어있는 오메가3 바로 알기 사료 속에 오메가 3이 들어있는 걸 알고 계셨나요? 오메가 3은 대표적인 중성지방이고 불포화 지방산이라고 부릅니다. 사람도 건강을 위해서 오메가 3을 먹고 있는데 이건 반려동물한테도 오메가 3은 중요하다고 합니다. 사료에서 오메가 3은 어떻게 표기가 되어있고 반려동물에게 어떠한 이점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포스팅입니다. 오메가 3은 무엇인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지방은 중성지방입니다. 지방은 글리세롤과 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지방산은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오메가 3와 오메가 6은 불포화지방산에 속하는 지방산이고 불포화 지방산중에 다가불포화지방산에 속합니다. 오메가 3은 체내 합성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따로 섭취를 해줘야 하는 지방산입니다. 알파 리놀레산(ALA), 토코사헥산엔산.. 2024. 3. 19. 반려동물 사료 성분속 육분의 정체 알아보기 하나의 사료를 만드는데 수많은 재료가 들어갑니다. 사료 뒷면 라벨에는 영양소, 원재료, 급여 방법 등에 대해서 써져 있습니다. 그중 우리가 주목해야 할 성분은 육분(meal)이라는 성분에 주목해야 합니다. 육분(meal)은 무엇이며, 왜 사용되는지 알아보고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육분(meal)이란? 고기를 가루로 만들면 수분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집니다. 영양학적으로 도움이 되기보다는 사료의 단백질 함량을 맞추기 위해서 사용되는 것입니다. 육분(meal)은 가죽의 조직을 분쇄 및 고온의 열처리를 통해서 가루로 만드는 형태를 일컫습니다. 사용되는 재료에 따라서 salmon meal, meat meal, chicken meal 등으로 표기가 되고 뒤에는 ~meal이나 ~분의 형태로 기재가 됩니다.. 2024. 3. 19. 고양이 생애주기에 따른 사료 변경이 필요한 이유 고양이의 연령에 따라 사료를 변경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반려동물은 보호자가 주는 간식과 사료로만 대부분의 영양소를 섭취하게 됩니다. 영양 균형이 깨지게 된다면 반려동물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줍니다. 반려동물은 생애주기에 따라 권고하는 영양기준이 다르답니다. 생애주기에 따라 영양기준은 어떠한지 사료 선택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성장기에 해당하는 경우 (자묘시기 12개월까지) 생후 12개월까지의 기간이 성장기에 해당하는 기간입니다. 성장기때의 사료 선택은 가장 중요한 시기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고양이들은 성장하는데 필요한 근육이나 인대, 피부등을 위해 단백질을 필요로 하는데 항체, 효소, 호르몬 같은 물질도 대부분 단백질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중요한 역할.. 2024. 3. 19. 고양이 신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사료 속 이것 체크하세요 고양이를 키우는 보호자님들이 꼭 체크를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반려동물이 먹는 사료 속의 "인"이 반려동물의 건강을 망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사료를 급여하면서 사료뒤에 기재되어 있는 성분표를 체크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인이 왜 고양이 신장에 문제를 만들 수 있는지 체크해 보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인(Phosphorus)은 무엇인가요? 사료속에는 사료관리법으로 인하여 표기되는 성분들 중 하나는 "인(Phosphorus)"입니다. 사료 관리법에서는 배합사료로 구분되는 사료들은 조단백, 조지방, 조회분, 조섬유, 인, 칼슘에 대해서 기재를 해야 합니다. 단미사료들은 전체 기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인은 반려동물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로 체내 에너지 대사에 관여.. 2024. 3. 19. 고양이 습식 사료와 습식 캔을 자주 먹인다면 체크해야 할 것 습식사료와 습식캔을 급여하시는 보호자님들은 카라기난이나 겔화제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카라기난과 겔화제에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카라기난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기피 대상인건지 한번 알아보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카라기난(Carrageenan)이란 무엇인가 증점제로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등에 사용되는 식품 첨가물입니다. 원재료만 가지고는 걸쭉해지지않는 가공식품등에 사용되는 증점제로 카라기난이나 아라비아검, 구아검 등은 모두 증점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카라기난은 해조류의 일종으로 반세기 전부터 아일랜드 남부 해안 지방에서 채취가 되었습니다. 농축, 유화를 통해 음식의 점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반려동물의 습식사료나 습식 캔등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안전성 논란이 꾸준히 제기.. 2024. 3. 18. 사료 보관법에 대해서 산패주의하기 반려동물에게 주식으로 사용되는 사료는 건식사료와 습식사료로 나뉘게 됩니다. 건식 사료와 습식 사료에 유통기한이 존재하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겠죠? 이 유통기한이 미개봉 기준이라는 걸 알고 신가요? 사료는 보통 1~2년정도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는데 유통기한만 지키면 안전한 걸까요?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사료의 유통기한과 사료의 산패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입니다. 사료의 산패 사료에 적힌 유통기한은 미개봉 상태의 기준으로 정해진 기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료는 개봉과 동시에 산패가 진행이 됩니다. 산패란 지방이 산소와 빛, 열과 세균등의 작용으로 인해서 산화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반려동물의 사료에는 지방과 오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지방과 오일은 반려동물 사료에서 소화가 잘 되고 신체의 에너지원.. 2024. 3. 17. 사료 순환급여는 필요하다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사료를 한 종류만 계속 먹이시나요? 사료 순환급여가 필요하다는 말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많은 고양이 관련 정보에서 순환급여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료 순환급여는 왜 해줘야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시나요? 왜 순환급여가 필요하고, 순환 급여를 통해 무엇이 좋아지는지에 대해서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사료 순환급여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덕집사가 직접 경험하고 공부했던 내용을 티스토리를 통해서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사료 순환 급여 사료를 급여하다 보면 알레르기가 나거나 기호성이 좋아서 한 가지 사료만 먹이는 보호자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이거는 반려동물에게 그리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한 가지 사료만 급여하다 보면 나중에 문제에 직면하게.. 2024. 3. 16. 고양이를 키우기 위한 필수품 3편 총 정리 우리 사람도 집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물건이나 제품들이 필요하듯이 고양이 역시 야외가 아닌 집에서 사람과 같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용품들이 필요합니다. 고양이의 습성과 사람과의 불편함을 최소 하기 위한 용품들입니다. 이것들은 필수로 필요한 제품들이라 볼 수 있고 선택하기 힘든 제품들이기도 합니다. 특히 초보 집사님들이나 예비 집사님들은 고르기가 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어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고양이를 생후 2주부터 키우면서 습득해 온 경험들을 적은 것이니 다른 집사들과 다른 정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품 선택하는데 참고하시고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남겨봅니다. 사막화 매트 다양한 모래중에 특히 벤토나이트 모래를 사용하게 된다면 가장 필요한 물품으로 사막화 매트라고 볼 수 있.. 2024. 3. 16. 고양이 키울때 필요한 필수품 2편 정리 자연에서의 고양이가 집안으로 들어오면서 필요한 물품들을 정리하는 포스팅입니다. 1편에 이어 2편을 올려봅니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생후 2주 고양이를 성묘까지 키운 집사의 경험담이니 다른 포스팅과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덕집사의 직접 경험한 걸 토대로 적으니 판단은 독자님들의 몫일 겁니다. 참고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적어나가 봅니다. 고양이 모래 고양이 모래를 고르려고 보면 다양한 제품이 있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어떤 제품이 좋은 건지 막연하기만 합니다. 필자 역시 처음에는 막연한 정보에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일단 고양이 모래에는 두부모래, 카사바모래, 크리스털 모래, 펠렛모래, 벤트나이트, 커피모래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자연에 가장 가까운 모.. 2024. 3. 16. 고양이 키울때 필요한 필수품 1편 강아지를 키울 때 다양한 애견 용품이 필요한 것처럼 야외에 살던 고양이들이 집안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필요한 물품들이 있습니다. 초보 보호자님들이나 예비 보호자님들을 위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필자는 야외의 새끼고양이를 집으로 들인 케이스입니다. 고양이를 처음 키워보면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왔습니다. 어떠한 용품을 준비해야 실패를 안 하는지 필자가 직접 경험한 걸 바탕으로 작성해 볼까 합니다. 이 포스팅을 읽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고양이 식기 고양이의 수염은 제 2의 눈이라고 할 만큼 많은 신경이 모여 있습니다. 고양이의 수염은 고양이 몸통 크기만큼 넓게 자랍니다. 좁은 공간이 있다면 자신의 얼굴을 넣어보고 수염이 닿지 않는다면 그곳을 들어갑니다. 즉 수염으로 넓이를 측정한다는 겁.. 2024. 3. 16. 고양이에게 중요한 음수량에 대해서 고양이가 물을 싫어한다는 건 우리의 학습 속에 인식되어 있는 모습일 것입니다. 수속성 고양이를 키운다는 것은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고양이는 물에 대한 태도가 좋지 못합니다. 그로 인해 고양이는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물에 대한 이러한 태도를 가지게 된 것은 과거 고양이 조상들이 사막에서 시초를 했고 사막의 특성상 적은 양의 수분으로 살아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적응한 게 아니냐는 관점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고양이를 키워보면 물을 몹시 싫어하고 음수량 또한 적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고양이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음수량을 늘리기 위한 노력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필요한 음수량 사람은 개인차와 환경의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하루에 .. 2024. 3. 14. 이전 1 다음 300x250
